영광스러운 교회의 미래(엡6:1-4)
영광스러운 미래의 교회는 주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예수의
마음으로 치유하고 회복케 하는 것이며 이 이일을 위해 우리교회를 이 땅에 세우신
줄 믿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본 말씀은 교회에 주시는 비전입니다. 사야58~66장의
중심 주제는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미래입니다. 곧 교회의 비전입니다. 본문의
배경은 바벨론 포로 이전으로 이스라엘의 외식과 위선의 삶은 하나님의 진노를
살만하였고 그래서 선지자를 통해 죄를 경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참된 금식과
안식일의 준수, 참된 신앙생활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1.기도하는 교회가 될 때
초대 오순절날 성령이 임재한 것을 보면 기도하려고 모인 모든 무리들에게
임재하였습니다. 기도하고 안수하니 병이 나았습니다. 베드로는 만물이 마지막이
가까워 옴을 볼수록 더욱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합니까? 이 땅위에 속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뜻에 하늘에서 이루어진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천국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땅에도 속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야 만백성이 예수 믿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우리의 속사람이 꿈뜰 거리며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변화가 일어나고 능력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최고의 스승은 성령입니다.
기도하십시오. 간절히, 믿음으로, 부르짖으면 성령의 충만과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2.하나님의 뜻을 알게되고
그렇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고 하나님께 쓰임받게 되는 것입니다.
9절에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우선 기도하면 응답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이말은 회개하여 구하는
것입니다. 세가지입니다. 백성들에게 멍에를 지웠으며,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조롱하였고 같은 민족 같은 형제에게 악한 말을 하여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것을 제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린자에게 심정을 동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도와야 합니다. 단순히 음심을 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깊은 곳에서 부터 나오는 사랑과 긍휼히 여김으로 감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곤경에 처한 자들을 외면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라는
것입니다.
3.뜻을 알 때 사명을 이루게 된다.(11~12절)
참된 신앙에 따른 축복이 있습니다. 절망과 어두움에서 방황하지 않으며 소망에 찬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로 언제나 만족과
안전과 번영을 누리며 마지막으로 파괴되고 황폐된 영역들이 우리로 인하여 다시
회복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 위해서 “무너진데를 수보하는자 혹은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자”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을 금하고 하나님이
명하시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에 맡겨주신 가장 위대한 사명은 영혼
구원입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여 목말라하고 그들을 향하여 달려 나가야
합니다. 죄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그들을 자유케 하기 위해 날마다 그들을 품고
기도하며 마침내 주님을 알고 주님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