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컬럼 설교모음

균형을 이루는 신앙(2018.06.17)
2018-07-01 23:26:51 | 선우찬우아빠 | 조회 2665 | 덧글 0

균형을 이루는 신앙(요 10:17-18)


싱가포르 마리아베이 센즈스수영장 쌍용건설했습니다. 두 건물위에 큰 배가 올려져 

있는데 끄덕 없습니다. 균형을 이룹니다. 신앙인의 아름다움의 모습의 극치는 

신앙이 잘 자라 성장하여 성숙한 삶이 나타나는 것이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엡4:13절“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고전11장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이런 삶을 사는 자는 사람을 얻습니다. 

1. 균형을 이루는 삶

중용은 대학,논어,,맹자와 더불어 사서(四書)라고 합니다. 중(中)이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기울어지지 않으며, 지나침도 미치지 못함도 없는 것을 일컫는 

것이고, 용(庸)이란 떳떳함[平常]을 뜻하는 것이라고 주희는 설명하였고, 정자(程

子)는 기울어지지 않는 것[不偏]을 중이라 하고 바꾸어지지 않는 것[不易]을 

용이라 하였습니다.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유교에서는 유교의 철학으로 보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일기를 권합니다. 우리 어렸을 때 동네에 서커스가 가끔 

들어와서 관람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항상 보여주는 것은 외줄타기입니다. 이것도 

균형을 잃어버리면 줄에서 떨어 집니다. 태양계도 멋진 밸런스를 이루고 있기에 

안전한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역동성과 정적인 면이 조화되어 있어야 한다. 행동과 

사색이 필요합니다. 웃음과 슬픔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피조물임을 망각치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조화의 능력이 옵니다.

2.균형잡힌 삶은 아름답다. 

예수님의 삶의 모습은 균형잡히셨니다.(17-18절)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문제가 

됩니다. 활도 너무 휘면 부러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홀로 있으셨고, 또한 함께 

있으셨습니다. 함께 있기 위해 홀로 계셨고, 홀로 계시기 위해 함께 있으셨습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균형입니다. 자신을 비우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채우심 앞에 

순종하셨습니다. 또한 채우기만 하고 나누지 않으면 썩게 됩니다. 예수님은 머물게 

하는 사해가 아니었습니다. 요단강 물을 받아서 아래로 흘러 내려 보내는 갈릴리 

호수와 같으셨습니다. 사해는 고기가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받아서 흘러내리는 

갈릴리 바다에는 많은 고기가 삽니다. 인생은 채움으로 오는 만족보다는 나눔으로 

오는 기쁨이 더큽니다. 예수님을은 융통성이 있으셨습니다. 싸우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뜻을 이룹니다. 환경에 순종하듯 흐름을 타는 것이 물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흘러 흘러 바다에 도=착합니다. 예수님은 물처럼 사셨고 마침내 십자가의 

구원사역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양이고, 사자이십니다. 우리의 삶도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야 합니다. 치우침이 없는 걸음으로 걸어야 합니다. 

3.균형잡힌 삶은 사람을 세운다.

예수님처럼 성도인 우리가 지도자인 우리가 교회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더나아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사역의 장소에서 아름다운 꽃으로 열매를 맺는 다면 그 

사람을 얻게됩니다. 그사람을 세우게됩니다. 한사람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누구와 반드시 관계하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찾은 

부자청년이 예수님에게 선한 선생님이라고 호칭 했을 때 어찌하여 나보고 선하다 

하느냐 선한분은 한분이신 하나님이라하여 하나님을 가르켰습니다. 주님이 또 성부 

하나님을 가리켰지만 사실 예수님이 선하신 분이십니다. 왜냐하며 예수님은 모든 

삶이 조화를 이루며 어디에서나 덕이 되었고 마침내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의 선택과 삶의 조화는 누구에게나 삶의 본이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분을 모시고 사는 자가 복이 있으며 이런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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