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컬럼 설교모음

그 날을 기다리는 성도(2018.06.24)
2018-07-01 23:28:28 | 선우찬우아빠 | 조회 2649 | 덧글 0

그 날을 기다리는 성도(벧전 3:18-22)



믿음은 궁극적으로 주의 날을 준비하는 길입니다. 방주와의 관계가 물입니다. 또 

세례는 구원 받은 백성에 대한 구원의 표입니다. 물로 인해 구원 받은 자와 심판 

받은 자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의인으로 악인을 대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악인인 

우리가 의인이 되었습니다. 옥에 증거 하셨다는 말씀은 주님이 옥에 가신 것이 

아니라 믿음대한 증거가 옥중에 있는 이들에게 전해 진 것입니다. 16절에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이것이 

지금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의 날을 준비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1. 믿음으로

믿음에는 전혀 불가능해 보이고 비상식적으로 보이지만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루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른하늘에 물이 올라 방주가 떠오른다는 것은 누구도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니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을 가질 때 죽으면 모두 다 끝나는 것 같지만 또 다른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같은 생활 방식을 따르지만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세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노아가 똑 같은 나무와 숲을 보았지만 노아는 그 나무가 약속의 제료로 

보았고 일반인은 숲이고, 땔감정도로 밖에 보지 않았습니다. 오늘 그 나무를 베어서 

방주를 만들어 구원에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은 내가 가지고 있는 

건강이 단순히 근육을 만들기 위한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건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남들은 열심히 돈을 모으는 것이 부자 되는 것이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는 재료인 것입니다. 

2. 인내로 

노아는 얼마나 많은 비방과 조소를 받았으며 그의 아내와 가족은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인내했습니다. 누가 옆에서 

비방을 하여도 그것을 선한 마음으로 받아 주고 함께 인내하며 가지 않았겠습니까? 

때로는 내 물질을 하나님을 위해 쓸 때 내가 써야 할 때가 있지만 그마저도 그 날을 

위해 준비하는 귀한 재료로 사용합니다. 무엇이든 기회로 생각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기회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여러분과 제가 

가지고 있는 소유, 여러분과 제가 할 수 있는 능력 그것으로 이루어지겠느냐고 

말하지만 아닙니다.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무한하신 능력을 가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시도께서 함께 

하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치 옥에 있는 영들에게 봐라! 노아가 당시에 

너희가 비방하고 많이 어렵지 않았느냐 그러나 지금은 어떠하냐? 그래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함으로 이루어지는 약속을 이루고 그 약속에 동참 하는 것입니다.

3. 능력으로

그래요 “능력” 이 단어를 생각하면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주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느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능력, 

역사하는 능력,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설 때 하나님이 하십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하나님이 힘주시면 됩니다. 아들을 주신이가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십니다. 모세가 떠날 때 지팡이 밖에 가져 간 것이 없지만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바로가 굴복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믿고 따르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인내하는 것도 말씀에 

순종하는 것도 능력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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