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컬럼 설교모음

롯이 떠난후에(2018.08.26)
2018-09-02 23:07:55 | 선우찬우아빠 | 조회 2627 | 덧글 0

롯이 떠난후에(창13:14-18)


아브라함이 롯을 향한 마음은 사랑이었습니다. 사랑한다면 바로 여기야 여기가 

좋겠다 여기 이곳을 가져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롯이 좋아하는 곳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이것은 믿음의 삶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것이 양보로 나타난 것입니다. 믿음이 주가 되고 사랑이 함께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남아 있습니까? 갈바를 알지 못하고 떠난 믿음이고 그 

믿음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1.믿음없는자의 선택

믿음으로 양보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찿아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어떻게 보상해 주셨습니까? 위대한 약속들로 보상해 

주셨습니다. 비전입니다. 롯은 세상을 바라보았으나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을 

바라보았습니다. 롯은 탐욕적이었으나 아브라함은 화평과 희생과 헌신의 

삶이었습니다. 14절에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 말씀하십니다. 앞에서는 

두가지 중에 하나를 택했는대 지금은 동서남북 사방을 주신 것입니다. 롯은 가서 

살아야 자기 땅이지만 그러나 지금은 동서남북 사방을 바라보라 하시며 보이는 

것이 너의 땅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밟은 땅을 주되 셀수 있다고 하십니다. 

띠끌도 세고 네 자손도 셀수 있을 것이라 하십니다. 수를 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은 너무 확실하고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변함없으니까 이 복을 받는 것입니다. 믿고 따르십시요.


2..믿음으로 가지는 선택

믿음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믿음이 지금까지 지속되니 이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만 바라보고 한쪽만 선택한다면 하나만 가집니다. 몸은 하나만 택하지만 

그러나 믿음은 모든 것을 다 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롯은 믿음이 아니라 욕심으로 

좋게 보이는 것을 택했지만 아브라함은 믿음이 있었기에 모든 것을 땍하고 받게 

되었습니다. 롯은 가서 취해야 얻게 되지만, 믿음은 가지는 순간 내것이 됩니다. 

모든 것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룻기서에 나오는 이방 여인 룻의 선택도 마찬 

가지입니다. 남편이 죽었습니다. 기룐, 말룐 시아버지 엘리멜렉도 다죽었습니다. 그 

집안에 씨가 다 말라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오미가 너희는 가라고 말합니다. 

오르바는 떠났지만 룻은 여러번 권해도 떠나지 않습니다. 믿음의 선택입니다. “

어머니가 시는 곳에 나도가고 유속하시는 곳에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입니다.”(룻1:16-17) 그래서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돌봄과 베려로 기업무를자 보아스를 만나고 오벳을 낳았는데 

그가 다윗의 할아버지가 됩니다. 결국 메시야의 혈통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3.믿음으로 누리는 복

우리가 믿음으로 누리는 복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먼저 주의 약속을 가지게 되고 

약속을 따르게 되며 그리고 약속하신 복을 누립니다. 우선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립니다. 이 땅에서도 주의 복을 누립니다. 신자가 가는 곳마다 삶의 형편이 

좋아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니 사랑을 베풀며 살아갑니다. 용서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행복하게 살면 

웃음을 잃지 않게 됩니다. 웃으면 모로핀보다 100배가 더 되는 진통효과가 있고 

몸이 빠르게 회복이 됩니다. 믿는성도가 약속의 복도 누리고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으니 믿음의 선택과 그삶은 복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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