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는 삶
(살잔5:16-18)
우리의 감각이 살아있고 정신이 살아 있다면 감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에는 7대 절기가 있습니다. 7월 14일은 유월절이고 이 날을 정월로
지킵니다. 이날에는 문설주에 피를 바릅니다. 15일은 무교절, 16일은 초실절 즉
부활절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첫 열매입니다. 이날부터 7주간을 칠칠절이라 하고
50일째는 오순절입니다. 구약에서는 율법이 제정되었고 신약에서는 성령이 오신
날입니다. 그리고 7월 1일은 나팔절입니다. 우리의 정월 초하루이며 이날의 의미는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7월 10일은 속죄일이고 모두 금식합니다. 모든 죄가 사함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7월 10일이 지나 5일후 7월 15일이 추수감사절, 수장절,
초막절입니다. 이 때 곳간에 알곡을 거둬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된 자는 일년에 3
차례 예루살렘에 올라 하나님께 보이라 하셨습니다. 1차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2차는 오순절에, 세번째는 7월 1일에 올라가 23일까지 있습니다. 이때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을 지킵니다. 그래서 절기는 우리에게 보여주는 구원의
서정입니다. 제사에 드려지는 가축은 수송아지가 70마리 수양이 16마리 1년된
수양은 112마리 수염소는 8마리를 7일간 매일 나눠 드립니다. 매우 풍성한 제사를
드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항상 기뻐하라.
바울은 자족하는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그분의 인도가운데서
말씀을 가까이 하다보면 스스로 자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핍팍
가운데에서도 감사 할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데살로니가 교회는 픽박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기뻐 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불평 할 수도 없습니다.
불평하면 믿음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이 드는 일이 있어도
감사해야 합니다. 기쁨은 어떤 일이든 성취하게하고 행복하게하고 더욱 큰 감사를
창출해 낼수 있는 요소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기뻐하고 있습니까?
2.기도에 힘쓰라
감사하는 사람은 기도합니다. 기도를 통해 주님을 경험합니다. 기도할 때도 삶의
순간에도 주님을 자주 경험합니다. 기도하면 내 생각 내가치가 상향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성장하게 됩니다. 사람들을 잘 접하지 않는 분들이 우울증이 많이
찾아옵니다. 이 우울증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해결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만나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병은 하나님을 만나야 고쳐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납니까?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을 찿으면 됩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중보자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며 모든것을 수용해주십니다.
3.범에에 감사하라
작은 것이라도 감사를 표현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질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감사가 없으면 인간관계는 깨지게 되어있습니다. 감사가
없으면 기쁨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감사가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결혼생활에서
조건 따지면 않됩니다. 그 많은 여인 중에서 나를 골라주신 남편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구속의 은혜를 입은 자입니다. 내
의지대로 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주의 은혜를 구해야 됩니다. 왜 주님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했습니까?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는 습관이 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사람들에 의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나를 이도하시고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