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컬럼 설교모음

하나님께 쓰임받는 성도 (2018.12.16)
2018-12-30 16:01:37 | 하나닝 | 조회 1697 | 덧글 0

하나님께 쓰임받는 성도
(출3:1-5)


예수님의 제자들은 의사, 세리가 있었지만 대부분 어부 출신들이었습니다. 그런
제자들이 부활하신의 주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은 후에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손에 잡히면 그것이 무엇이든 귀하게 쓰임 받게 되는 줄 믿습니다.


1. 떨기나무같은 존재
모세는 바로가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는 명이 내려진 때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바로의 딸의 아들이 되어 궁중에서 모든 부를 누리며
최고의 학문과 권세를 누리며 자랐습니다. 거기에다가 유모인 자신의 친어머니의
품에 안겨 히브리인의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가 성장한 어느 날
공사현장에서 애급병사가 히브리인을 치는 것을 보고 흥분하여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후 그 병사를 죽여 모래에 감추었습니다. 이튿날 두 히브리인이 싸우기에
그를 보고 잘못한 자를 꾸짖으니 “네가 애급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
하느냐.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살인 사건이
바로에게까지 알려지게 됩니다. 이때 투투모스 3세가 정적인 모세를 죽이려 하자
모세가 살기위해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갔습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이드로의 양을
친 것이 벌써 40년의 세월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양 떼를 몰고 광야 서쪽 호렙 산에
이르렀는데 떨기나무에 불이 붙은 광경을 보게 된 거예요. 이 나무는 이스라엘
백성과 나이 많아 늙은 모세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2. 쓰임 받는 떨기나무
사람들이 볼 때 아무 쓸모없는 떨기나무였지만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될 때 출애굽의
영웅을 부르는 귀한 나무로 쓰임 받았습니다. 여러분 화마의 힘은 모든 것을 삼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세가 양을 이끌고 호렙산에 이르렀을 때 산에 불이 난 것을
보았습니다. 호렙산은 마치 민둥산에 조금의 풀들과 가시나무과인 떨기나무들이
군데군데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산불이 신기한 것입니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무가 타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평소에도 가끔씩
자연 발화가 있지만 민둥산이기에 금방 꺼지고 마는데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해서
타오르는 신기한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 광경을 본 모세가 도대체 무슨 일인가
하여 궁금하여 불이 꺼지지 않는 떨기나무로 향했던 것입니다.


3. 기적의 떨기나무.
떨기나무에 붙은 불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불이 붙으면
볼품없는 인생도 능력 있는 인생으로 바뀌어 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0년
전에 모세는 애굽의 궁중에서 공주의 아들이었습니다. 바로가 아들이 없었기에
그런 바로의 딸의 아들이 되어 차기 애굽의 왕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권세와 힘과 젊음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40년이
흐른 지금의 모세는 어떻습니까? 80이 되어 무엇을 새롭게 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을
잃었고, 그의 손에는 가축의 똥이 뭍은 지팡이 뿐입니다. 그런 모세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게 되자 두려워 도망하였던 바로 왕 앞에 당당히 나아갔습니다.
바로에게 나아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했습니다. 오순절이후
담대함을 얻고 능력 있는 전도자들로 변했던 제자처럼 말입니다. 오늘 이 시간
호렙산에 꺼지지 않는 떨기나무의 불처럼 영혼을 사랑하는 꺼지지 않는 불이
우리들 마음에 붙기를 소원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주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들도 이 불이 붙어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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