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컬럼 설교모음

신앙의 본이 되자(2018.09.30)
2018-10-14 22:36:42 | 선우찬우아빠 | 조회 2119 | 덧글 0

신앙의 본이 되자(고전8:7-13)


2018년 ‘신사참배결의’80주년이 되었습니다.1938.9.9. 조선장로교총회에서 

신사참배를 의래로 규정하고 하기로 가결하였습니다. 1948.9.9. 꼭 10년뒤에 북한 

공산당이 일어났습니다. 9.9절입니다. 이번에도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1938년 9월 

9일 평양 서문밖 교회 에서 장로교단을 마지막으로 신사참배를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9월 9일은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를 결정했던 일자이며  9월 9일은 그 자체로 

신사참배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일자인 것입니다.    또한 1948년 9월 9일은 

북한정권의 창건일로서 북한정권이 하나님이 아닌 무신론의 근본으로 하는 악한 

정치체제로 확실히 결정되는 날이 됩니다. 신사참배를 결정한 10년 후입니다. 

그리고 또 10년 후인 1958년 9월 9일 북한의 김일성이 북한의 모든 교회의 문을 

닫게 하고 목사를 죽이며 모든 교회를 파괴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숙청하는 날이 

됩니다. 또한 2003년 9월 9일에는 북한이 핵 보유를 선언합니다. 이 이후에 많은 

일들이 생깁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한 것은 십계명 중 제1계명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하나님 제일 중심 우선신앙

예수님을 머릿돌 삼아야 합니다. 유대인 사고는 머릿돌이 없으면 건물 전체가 

무너진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인생의 중심이 되어야 성공하는 

인생이 됩니다. 신앙의 덕을 세워야 합니다. 덕은 건축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 

밥을 짓는 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맛있는 밥이 사람들에게 기분좋게 합니다. 

에베소서에 보면 벽돌한장 한 장 쌓아 성전이 되어간다고 했습니다. 모든 벽돌이 잘 

쌓아져야 좋은 건물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상숭배를 한 음식을 먹고 안 먹고 가 구원의 기준이 아닙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습니다. 다만 이 우상에게 바친 재물을 먹는 

문제에서는 하나님은 한분이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음식을 먹지 않아도 

먹을 음식이 얼마나 많으냐는 것입니다. 신앙의 자세는 두 가지입니다.근본은 

한분이신 하나님에 대한 것이고 또한 성경에 대한 것입니다.


2.약한 신앙을 세우는 사람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고 했습니다. 잘못된 모습을 보이면 않됩니다.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그래서13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라고 선언합니다.


3.영혼을 구원하는 사람

우리의 최고의 가치는 영혼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것입니다. 10장 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했습니다. 당시 1년에 두 번 제우스 

신전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이 때 많은 음식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음식이 귀하여 

사람들이 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물으면 보나마나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묻지 않고 먹으라 하는 것입니다. 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합니다. 이유는 양심은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한 신자가 실족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오늘부터 

구주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사랑을 베풀고 찾아가고 

가벼운 일은 도와주고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들이 

여러분의 섬김을 보고 그리스도를 알고 믿게하여 우리가 누리는 이 영생복락을 

함께 누리게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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