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컬럼 설교모음

나의 왕 나의 하나님(2018.05.27)
2018-05-28 22:37:15 | 선우찬우아빠 | 조회 2251 | 덧글 0

나의 왕 나의 하나님(시 110:1-3)


주님의 재림에 대한 말씀이 구약에도 있는데 오늘 본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에는 

다윗의 별이 도안되어 있습니다. 별은 오각형인데 다윗의 별은 육각형으로 

정삼각형이 겹쳐져 있습니다. 아래를 향한 것은 주의 나라의 도래를, 다른 하나는 

증인들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올 때 승리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1. 왕정국가의 삶

왕정국가의 삶은 자신이 왕으로 사는 삶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 

하여 약속하신 가나안에 들어가 신정국가의 삶을 삽니다. 사사들이 통치를 할 때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사사가 죽고 나면 백성들은 자기의 

소견대로 살았습니다. 이런 삶이 반복되는 가운데 백성들이 사무엘 선지자 때에 

왕을 구합니다. 왕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지만 백성들이 강력하게 요구 

했기에 사울왕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사울도 처음에는 겸손하여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았지만 작은 전투에 승리를 하고는 자신이 잘나서 승리를 한 줄로 알고 

교만해졌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과거 여호수아의 군대도 

아말렉과의 전쟁에서도 하나님이 승리케 하셨습니다.(출17:14-16) 사울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도 모든 것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도 듣지 않고 많은 

전리품을 챙겨왔습니다. 월권으로 제사를 집례하며 다윗까지 시기 질투하여 

죽이려고 군사를 동원합니다. 이것이 왕정의 삶입니다. 


2. 신정국가의 삶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쫏는 과정에서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두 

번이나 있었지만 하나님이 기름 부워 세우신 종을 내가 어떻게 죽일 수 있느냐며 

죽이지 않습니다. 삼상 24:22에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은 그의 요새로 

돌아 가니라.”라고 했습니다. 이들의 선택과는 달리 이들의 종말은 사울은 길에서 

죽고 다윗은 왕궁에서 죽었습니다. 다윗은 고통가운데 있을 때도 승리를 하였을 

때도 언제나 시종일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시23:1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왕정국가임에도 다시 다윗 

왕을 통한 신정치가 이루어집니다. 오늘 우리들도 내 마음에하나님을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배우고 지켜 행하는 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님의 

인도와 지도를 받으며 신정국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3. 주님께 인정받는 삶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을 하시면서“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리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날 과 그 시는 아버지 밖에는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징조는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 징조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언처럼 처처에 기근이 있고 또 지진이 일어나는데, 지구촌 

곳곳에서 강도 6.5이상 되는 지진들이 셀 수 없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반도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또 이스라엘이 회복되리라 던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회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성전의 회복이며 예루살렘성전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성지로 지금은 함께 거하고 있지만 이부부만 회복이 되면 초 

일기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날에 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판명이 

날것입니다.“네가 내가 헐벗었을 때에 나를 입혔고, 내가 목마를 때에 나에게 물을 

주었노라”아니면“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어느 소리를 

들으시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최후 승리자로 인정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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